열혈강호 30주년 특별전 feat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관람

열혈강호 30주년 특별전 feat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 관람

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. 이번 페스티벌은 정말 특별했어요. 웹툰 팬으로서 이곳에 가는 건 마치 꿈을 꾸는 듯한 경험이었죠.

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의 첫인상

부산글로벌웹툰센터에 들어서자마자 느낀 건, 이곳이 정말 웹툰 팬들을 위한 천국이라는 거였어요. 전시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었고, 각 층마다 다양한 테마의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어요. 특히 '웹툰, 더 무비 멀티유니버스'라는 주제로 영화와 웹툰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가 인상적이었어요.

열혈강호 30주년 특별전

제가 가장 기대했던 건 바로 열혈강호 30주년 특별전이었어요.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2층에서 열렸는데, 열혈강호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였어요. 다양한 작품과 굿즈가 전시되어 있었고, 팬으로서 정말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. 아직 완결되지 않은 열혈강호, 그 마지막을 기다리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어요.

체험 프로그램

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어요. 배틀드로잉, 가족만화그리기대회, 캐리커쳐 등 웹툰 작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았어요. 특히 배틀드로잉은 작가들의 실력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어요.

깨칠이 스튜디오

아이들과 함께 오지 못한 게 아쉬웠던 깨칠이 스튜디오도 있었어요. 왕깨칠 시리즈는 저와 딸이 함께 즐겨보는 웹툰인데, 이번에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 아쉬웠어요. 내년에는 꼭 함께 와서 즐기고 싶어요.

부산글로버웹툰페스티벌과 열혈강호 30주년 감동

이번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은 웹툰 팬으로서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.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웹툰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, 특히 열혈강호 30주년 특별전은 정말 특별했어요.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기를 기대해요.